베이커리1 팔공산 대형 베이커리 카페 MRNW 팔공산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하러 가려고 검색하다 간 곳이다.도시 속으로 이사 온 뒤로 산 뷰가 그립니다. 산속에 둘러싸여서 산 뷰를 보며 차 한잔을 하고 싶어 찾아간 곳인데 점점 팔공산을 자꾸 벗어나는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?? 주택가를 지나 공장 창고 같은 곳을 지나 논도 보이고 잘못 왔구나 싶었었다. 그러나 곧 자기들만의 작은 숲이 형성되어 있는 카페를 발견할 수 있었다.건물이 전체적으로 큰데 평일 방문이라 그런지 2층만 문이 열려있었고 2층 일부분과 3층은 출입을 제한되어 있었다.야외 복도 쪽으로도 의자가 있었으나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로 자리를 잡았다.커피 & 디저트. 무화과가 이런 맛이었나? 씁쓸하니 끝맛이 인삼맛이 났다. 생과일이 큼직하게 올라가 있어서 맛있어 보였으나 맛은 평범했고 .. 일상다반사 2024. 12. 6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